[경북신문=장성재기자] ㈜다스(대표 송현섭) 기획본부와 품질경영실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울산시 남구 수암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본부를 찾아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. 
무료급식소 사회공헌 활동은 올들어 3번째로, 기획본부 소속 8명, 품질경영실 소속 5명 등 13명이 참여했다. 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↑↑ ㈜다스 기획본부 및 품질경영실 임직원 13명은 지난 21일 울산 남구 수암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. 사진제공=㈜다스   
급식 30분 전부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마를 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, 식사·반찬 배식과 설거지 등 주방보조, 청소 등 보람된 활동을 했다. 
다스 품질기획팀 김기삼 차장은 “작은 노력봉사를 실천하면서 작은 기쁨을 느낄뿐만 아니라, 평소 서먹했던 두 부서 사우들이 협업봉사를 통해 친근해진 점이 보이지 않는 큰 이득이었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장성재   blowpaper@naver.com